병원장 인사말

반갑습니다. 큰솔병원, 큰솔2병원 병원장 박재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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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병원은 2006년 8월 60병상, 의사 저 혼자 근무하던 학장큰솔병원으로 시작하여 2007년 9월 1차 증축을 통해 150병상으로 성장하였으며 2013년 5월 2차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재활치료실, 소아치료센터, 수치료센터, 소아병동 등 시설을 갖춘 282병상의 대형병원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9년 4월 큰솔 2병원이 200병상 규모로 오픈함으로서 급성기 병원으로서는 국내 최대의 재활병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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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병원의 설립 목적?

현재 재활병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대학병원과 일부 종합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지만 시설과

인력이 너무 모자라고, 특히 병실이 부족하다보니 충분한 재활치료를 기대하기란 애당초 무리입니다.

최근 노인요양병원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지만 재활이 아닌, 말 그대로 '요양'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노인병원의 경우 간병인이 환자를 수발하는 정도에 머물고 있어 재활치료는 엄두도 못내고 있고, 게다가 환자당 간병인 비율도 높아 제대로 된 수발도 기대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제가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환자들이 퇴원을 고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해결해보고자 큰솔병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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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큰솔병원입니다.

큰솔병원에서는 10명 이상의 전문의와 180명이 넘는 치료사가 중추신경계 발달치료, 삼킴치료, 인지치료, 언어치료, 수치료, 로봇치료 등 환자에 맞추어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아재활센터 및 소아낮병동을 구비하여 소아전문 재활의학과 선생님을 모시고 소아치료에도 전문성을 더하였습니다.

특히 치료사 숫자가 많은만큼 환자와 치료사와의 1:1치료만을 고집하여 질 높은 치료를 환자분들에게 재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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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병동 및 공동간병실도 운영하고 있어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간호등급 2등급 수준 높은 간호인력으로 여러분의 간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회복기 재활병원 시범병원으로 전국 15개 재활병원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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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의)영재의료재단 큰솔병원 전 구성원들은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면서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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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